고건무

알타이예브가 실제로 종교 간 대화에서 한 발언 (2019년 교황 프란치스코와의 공동 선언):→ “하나님은 모든 인간의 생명을 거룩하게 만드셨다. 무슬림과 기독교인, 그리고 모든 사람은 동일한 존엄성을 가진다.”저는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두 분께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저도 개인적으로 같은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태초에 아담과 이브를 통해 태어났고, 종교인이든 아니든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입니다. 그러므로 저는 모든 생명이 소중하다고 믿습니다.믿는 자들과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과 사비아인들 중에서,하나님과 마지막 날을 믿고 선을 행하는 자들에게는그들의 주님께서 보상이 있을 것이며,그들에게는 두려움도 없고 슬퍼하지도 않을 것이다. 꾸란2:62믿는 자들과 유대인들과 사비아인들과 기독교인들 중에서,하나님과 마지막 날을 믿고 선을 행한 자들에게는두려움이 없을 것이며, 그들은 슬퍼하지도 않을 것이다. 꾸란 5:69Al-Tayyeb’s actual statement on interfaith dialogue (Joint Declaration with Pope Francis, 2019):→ “God has made the life of every human being sacred. Muslims, Christians, and all people share the same dignity.”This is the first time I have learned about such an event. I truly express my respect to both of them.I personally share the same view. We were all born through Adam and Eve in the beginning, and whether religious or not, every human being is Allah’s creation. Therefore, I believe that every life is precious.“Indeed, those who believed, and those who were Jews, and the Christians, and the Sabeans —whoever believed in Allah and the Last Day and did righteousness —for them will be their reward with their Lord,and no fear will there be concerning them, nor will they grieve.” (Qur’an 2:62)“Indeed, those who have believed, and those who were Jews, and the Sabeans, and the Christians —whoever believed in Allah and the Last Day and did righteousness —no fear will there be concerning them, nor will they grieve.” (Qur’an 5:69)

자유에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책임과 의무가 지켜졌을 때 진정한 자유가 있고 책임과 의무가 없는 자유는 결국 자신과 주변 사람 모두를 무너트리는 행위다.가족, 사랑, 사회 모두 다 이 안에는 자신의 자유가 있지만 책임과 의무가 깃들어 있고 책임과 의무를 지켜야 이 모든 것이 유지가 된다.자신이 어디에서도 자유를 만끽하고자 한다면 그 자유를 누빌 수 있는 공간을 무너트리면 안 되는 것이다.Freedom comes with responsibility and duty.True freedom exists only when responsibility and duty are upheld.Freedom without them eventually destroys not only oneselfbut also the people around us.In family, love, and society,everyone has their own freedom,yet it is sustained only when responsibility and duty are embraced.If you wish to fully enjoy freedom wherever you are,you must never destroy the very spacein which that freedom can exist.

알아즈하르(이집트 카이로, 세계 최고 이슬람 학문기관)입장: “애국심(حب الوطن)은 본성(fitrah)이며, 신앙과 충돌하지 않는다.”논리: 무함마드 ﷺ가 메카를 떠나면서 고향을 그리워했다는 하디스를 근거로, 조국 사랑은 허용되고 권장된다고 설명.결론: “조국을 사랑하고 지키는 것은 이슬람 교리와 모순되지 않는다. 오히려 불의를 막고 정의를 세우는 것이 곧 애국심이다.”현대 학자들의 공통 결론조국 사랑은 꾸란에 직접 명시되지는 않았지만, 인간의 본성으로 존중되는 가치.신앙보다 우선시하면 문제가 되지만, 신앙과 함께할 때는 긍정적 가치.극단주의 집단이 말하는 “애국심=하람” 주장은 정통 이슬람에서 인정되지 않음.Al-Azhar (Cairo, Egypt – the world’s leading Islamic institution)Position: Patriotism (ḥubb al-waṭan) is part of human nature (fitrah) and does not conflict with faith.Reasoning: They refer to the hadith in which Prophet Muhammad ﷺ expressed longing for his homeland, Mecca, after leaving it. Based on this, loving and protecting one’s country is considered permissible and even encouraged.Conclusion: Loving and defending one’s homeland is not in contradiction with Islamic teachings. On the contrary, preventing injustice and upholding justice is itself an act of patriotism.Common Conclusion of Modern ScholarsPatriotism is not explicitly mentioned in the Qur’an, but it is recognized as a natural human value.Problems arise only when it is placed above faith. When combined with faith, patriotism is seen as a positive value.The extremist claim that “patriotism = haram” is not acknowledged by mainstream, orthodox Islam.

제가 한국에 있는 이슬람성원에 가서 궁금했던 이슬람 교리에 대해 이맘님께 물어보았습니다.먼저 이렇게 여쭈었습니다.“애국심과 신앙 중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이맘님께서는 처음부터 신앙과 애국심은 둘 다 소중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꾸란과 하디스에서도 고향을 사랑하고, 선행과 정의를 중시하라고 강조하는데, 이것이 바로 진정한 애국심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애국심 자체가 곧 신앙의 한 부분이라고 덧붙이셨습니다.그래서 저는 조금 더 민감한 질문을 드렸습니다.“만약 어떤 무슬림이 샤리아와 이슬람 법이 더 우월하다고 주장하며 한국의 법과 규칙을 무시한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이에 대해 이맘님은, 무슬림이 다른 나라에서 살고 있다면 반드시 그 나라의 법을 존중하고 지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무슬림이 한국의 법을 무시하고 이슬람 교리를 타인에게 강제로 적용하려 한다면, 그것은 불의이며 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비무슬림뿐만 아니라 무슬림들 또한 함께 나서서 그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이맘님은 끝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이것이 바로 평화를 사랑하는 진정한 이슬람의 가르침입니다.”I went to an Islamic center in Korea to ask the Imam about the teachings of Islam that I was curious about.I asked him, “Which is more important, patriotism or faith?”The Imam replied that from the beginning, both faith and patriotism are precious. Just as the Qur’an and the Hadith emphasize loving one’s homeland and valuing good deeds and justice, that is what patriotism truly is. And he added that patriotism itself is a form of faith.So I asked a more sensitive question:“What if a Muslim insists that Sharia and Islamic law are superior, and ignores the laws and rules of Korea?”The Imam answered that Muslims, when living in another country, must respect and follow the laws of that land. If any Muslim disregards Korea’s laws and tries to impose Islamic teachings on others, that is injustice and evil. In such a case, both non-Muslims and Muslims must stand together against it.He concluded by saying:“This is the true teaching of Islam that loves peace.”

냠냠

이별은 사랑과 늘 함께하는 그림자 같은 존재다.때로는 아픔을 주지만 그 아픔 속에서 우리는 사랑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배운다.사랑의 끝이 결국 이별이라 해도사람들이 여전히 사랑을 찾는 이유는그 순간만큼은 후회 없이 사랑하고 싶기 때문이다.이별은 두렵지만 시작조차 하지 않는다면 그 순간의 뜨거운 사랑조차 경험할 수 없다.사랑은 언제나 후회 없이 다해야만 빛난다. 이별은 고통스럽지만 그 안에는 성장이 있다.의미 없는 이별은 없으며그 고통을 넘어설 때 우리는 더 단단해지고 결국 더 깊은 사랑을 할 수 있다.이별을 두려워하지 말자.그 안에서 우리는 다시 피어나고,더 나은 사랑을 배워간다.Separation is like a shadow that always follows love.At times it brings pain, but within that pain we learn the true value of love and the meaning of life.Even if the end of love is separation,people still seek love—because in those moments, they want to love without regret.Separation is frightening,but if we do not even begin,we will never experience the burning passion of love.Love shines only when it is given without holding back.Separation is painful, yet within it lies growth.There is no such thing as a meaningless farewell.When we overcome its pain, we become stronger,and in the end, capable of deeper love.So let us not fear separation.From within it, we bloom again,and we learn to love better.

요즘 세상은 우리에게 묻는다.사랑이란 무엇인가?우리는 남녀가 평등한 세상에서진정한 사랑을 경험해 본 적이 있었을까?대부분의 경우, 사랑은 욕망이 아니라사회가 만든 틀에 의해 형성되었다.태초의 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집안들의 동맹이었다.허락받지 못한 사랑은 죄로 여겨졌고 때로는 목숨까지 앗아가기도 했다.사랑은 언제나 사회의 경계 안에서 정의되었지만이제 우리는 남녀 평등 시대에 살고 있다.오늘날 사람들은 이렇게 말할 정도다.“사랑은 비즈니스 같다.”옛 남녀의 역할은 사라지고 있으며 이는 피할 수 없는 사회적 현상이다.우리는 지금 구속 없는 사랑의 시대에 살고 있다.사회가 정해 놓은 고정된 사랑의 개념이 무너지고새로운 사랑의 개념이 태어나고 있다.These days, the world asks us:What is love?Have we ever truly experienced lovein a world where men and women were equal?For the most part, love was not born of desire,but shaped by the frameworks society created.In the beginning, marriage was not love,but an alliance between families.Love without permission was seen as a sin,and at times, it even cost lives.Love has always been definedwithin the boundaries of society.But now, we live in an age of gender equality.So much so that people even say today,“Love feels like business.”The old roles of men and women are fading,an inevitable social phenomenon.We are now living in an era of love without chains.As the fixed concepts of love break apart,a new meaning of love is being born.

선행을 실천할 때에는그에 대한 보답을 바라지 말아야 한다.그래야 그 선행이 후회로 남지 않고그 순간 느꼈던 보람과 따스함이 남기 때문이다.특히 가까운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수록더더욱 바라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 된다.그렇지 않으면“내가 힘들 때는 왜 도와주지 않는가” 하는 기대 때문에스스로 상처를 입게 되고,결국 자신의 선행마저 왜곡되어 버리기 때문이다.When practicing good deeds,one must not expect any reward in return.Only then will those deeds not turn into regret,and the warmth and fulfillment felt in that momentwill remain for a long time.Especially when showing kindness to those close to us,we must be all the more careful not to expect anything back.Otherwise, thoughts like“Why don’t they help me when I am in need?”will only lead to self-inflicted wounds,and in the end, even our own good deedswill be distorted and lose their true meaning.

처음 먹어보는 우즈베키스탄 음식양고기 시킬 때 걱정이 많았는데생각보다 비리지 않아서 다행이다근데 양이 너무 많은게 문제 아닌 문제

세상에는 마음가짐에 따라 두가지 고통이 있대요그저 고통 속에서 괴롭게 있거나다른 하나는 고통 속에서도 다시는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돌아보고 무엇 때문에 이런 고통을 왔는지 파악해다시는 같은 거로 고통 오지 않도록 괴로움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고통이래요.In this world, there are two kinds of suffering depending on one’s mindset.One is simply remaining in pain and being tormented by it.The other is, even in the midst of suffering, reflecting on oneself to understand why such pain came, in order not to face it again.It is the suffering that allows you to look back on yourself, prevent the same pain from returning, and use the hardship as a stepping stone for growth.

존중존중은 나와 다름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그럴 수도 있구나" 하고 받아들이는 마음이다.생각이 다르다고 기분이 상하거나내 생각이 더 옳다는 마음이 앞선다면그건 존중이 아니다.진짜 존중은옳고 그름이 아니라차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데서 시작된다.RespectRespect is not about understanding differences from myself,but about accepting them with the thought, "That’s possible too."If you feel upset because someone thinks differently,or if you believe your thoughts are more correct,that is not true respect.True respect beginsnot with right or wrong,but with recognizing differences just as they are.

연애와 결혼을 하면서 제일 중요한 마음가짐이 있습니다.연애와 결혼의 시작은 사랑으로 하지만 이 관계를 유지하는 건 존중입니다.존중은 단순한 예의나 참음이 아니라 상대방을 동등한 사람으로 대하고 그 사람의 삶과 감정을 가치 있게 여기는 태도라고 볼 수 있어요.하지만 대부분은 존중이 아니라 자기한테 맞추려고 하는 마음과 자기 마음에 맞게 행동해주길 원하는 감정 때문에 존중은 사라지고 사랑하는 관계가 깨지기 쉽기 때문에늘 갖고 있어야할 마음은 존중이 아닐까 합니다.There is one mindset that I believe is most important in dating and marriage.While relationships begin with love, it is respect that sustains them.Respect is not simply politeness or endurance; it is the attitude of treating the other person as an equal and valuing their life and emotions.However, most people do not truly practice respect. Instead, they try to make things fit their own preferences or expect the other person to act according to their desires. This can easily erode respect and damage the loving relationship.Therefore, the mindset we should always maintain is respect.

오늘 우연히 틱톡에서 말레이시아의 한 13살 소녀가 왕따와 집단 따돌림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는 게시물을 보았다.또한 인도네시아에서도 그녀를 추모하고 메카에서 누군가가 그녀를 기리는 영상을 올린 것도 보았다.가끔 나는 하늘(하나님)이 잔혹하다고 느낀다. 하늘은 견딜 수 있는 시련만 준다고 하지만, 왜 견딜 수 없는 시련을 주고 왜 선한 사람들만 피해를 입는 것일까?결국 선한 자들이 죽고 나서야 하늘(하나님)은 가해자들을 벌하지만 이미 세상을 떠난 이들은 다시 돌아올 수 없다. 이것이 과연 진정한 벌일까 하는 생각이 든다.역사적으로도 하늘은 충성스럽고 선한 이들에게 냉혹했다. 그런 사람들이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을 때 그 나라는 멸망하거나 멸망의 씨앗을 품게 되었다.솔직히 나는 하나님을 좋아하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이 정해 놓은 운명을 벗어날 수 있는 부처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Today, by chance, I came across a TikTok post about a 13-year-old girl in Malaysia who died due to bullying and social exclusion.I also saw that people in Indonesia were mourning her, and there was even a video of someone paying tribute in Mecca.Sometimes I feel that Heaven (God) is cruel. They say Heaven only gives trials one can endure, but why give trials that cannot be endured, and why does it seem that only the good suffer?In the end, the good die, and then Heaven (God) punishes the wrongdoers — but those who have already died can never return. I wonder if this can truly be called punishment.Historically, Heaven has been harsh toward loyal and righteous people, and when such people were wrongfully killed, that nation would either collapse or plant the seeds of its own downfall.To be honest, I dislike God, and I have a desire to become like Buddha — someone who can escape the fate set by God.

아직 더 행복해야 했을작은 천사가 날개조차 펴보지 못한 채알 수 없는 죽음에 사라졌네세상은 이 알 수 없는 죽음에정의를 외치고정의와 인간의 도리가아직 세상에 살아 있음을온 세상이 말하니부디 이 작은 천사의 죽음에 진실이 묻히지 않고 밝혀지기를그리고 알라님의 곁에서평온한 안식 속에 있기를A little angel, who should have had more happiness,disappeared without even spreading their wings,taken by an unknown death.The world cries out for justicefor this unfathomable death,and as the whole world declaresthat justice and the duty of humanity still live on,may the truth of this little angel’s deathnot be buried but be revealed,and may they rest in peaceful comfortby Allah’s side.آمين🤲

요즘 전세계적으로 여성들이 사회적 활동이 남성과 비슷하거나 똑같아 지면서예전 남성이라면 해야할 문화들이 많이 옅어지기 시작한 거 같다. 남녀를 떠나서 누구에겐 안 좋을 수도 있지만 누구에겐 좋을 수도 있는 방향이라 본다.이는 이집트, 인도네시아, 사우디, 말레이시아 여성 친구들이랑 이야기하면서 느낀 거지만 요즘은 경제가 어렵다면서 같이 일하지 않는 이상 연애와 결혼이 어렵다면서 같이 일을 해서 데이트 비용과 결혼 자금을 모으는 것이 당연하다 말한다.이는 사회적으로 무엇이 변했다면 그 변화에 맞게 사회가 달라지는 것은 자연적 현상이라 본다.이제는 구시대 남녀 관습이 사라지고 서로 같이 분담하는 관습으로 전 세계가 변해가지 않을까 한다.These days, as women around the world engage in social activities similar to or the same as men, many cultural practices that were traditionally considered men's responsibilities seem to be fading. Regardless of gender, this change may be negative for some but positive for others.I felt this especially through conversations with female friends from Egypt, Indonesia, Saudi Arabia, and Malaysia. They say that nowadays, because the economy is tough, dating and marriage are difficult unless both partners work together. It’s natural now to work together to save for dating expenses and wedding costs.I believe that when society changes, it’s only natural for social structures to adapt accordingly. The old-fashioned gender roles are disappearing, and I think the whole world is moving toward a culture where responsibilities are shared equally.

세상이 어둠에 집어삼켜질 때사람들은 무엇이 옳고 정의로운 것인지 잊어버리고모두가 똑같이 행동하기 시작한다.그런 세상에서 정의롭고 올바른 이들은이상한 사람으로 여겨지고 내쳐진다.모든 이들에게 정죄당하고하늘은 조용히 그것을 지켜보다가그 세상을 재로 만들어 불태우기로 결심한다어둠을 영원히 몰아내기 위해서When the world is swallowed by darkness,people forget what is right and just,and everyone begins to act the same.In such a world,those who are righteous and justare seen as strange and are cast out.They are condemned by all,and as Heaven watches in silence,it decides to burn that world to ashes,to drive out the darkness once and for all.

선동으로 죽은 루이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흔히 프랑스혁명을 이야기하면 이 두 사람이 백성들을 챙겨지 않고 자신들의 사치 속에 빠져 일어난 사건으로 알고 있다.하지만 루이16세는 그 누구보다 백성의 고달픔을 달래기 위해서 귀족들한테 세금을 내게 만들고 실질적 해결을 위해 감자를 개발하는 등 노력하였다.마리 앙투아네트 또한 그런 루이16세 행동에 따라서 사치를 최대한 절제했을 정도다. 하지만 누군가 "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된다 " 라며 마리 앙투아네트가 말했다고 거짓 선동을 해 백성들이 들고 일어나게 만든다. 여기서 루이16세는 자신의 백성이라 해서 군인을 빨리 동원하지 못해 결국 자신과 자신의 가족들이 모조리 죽임 당하는 일이 발생하고 프랑스혁명 이후 이에 반발하는 백성들은 프랑스 혁명을 일으킨 자들에 의해 무참하게 죽임 당했다.왕은 너무 선한 마음을 갖고 정치 운영을 하면 안된다. 그런 왕은 결국 무참하게 죽거나 허수아비가 되었다. 이는 동서양 역사를 포함된 진리다.Louis XVI and Marie Antoinette—Killed by PropagandaWhen people talk about the French Revolution, it is commonly believed that it was caused by a king and queen who ignored the suffering of their people and indulged in luxury.However, Louis XVI did more than most to ease the burdens of his people. He imposed taxes on the nobility and made practical efforts such as promoting the cultivation of potatoes to help solve the food crisis.Marie Antoinette also followed his lead, restraining her own extravagance as much as possible.Yet someone falsely claimed that she had said, “If they have no bread, let them eat cake,” a quote she never actually said. This slanderous propaganda stirred the public into revolt.Louis XVI, unwilling to use force quickly against his own people, delayed deploying the army. As a result, he and his entire family were executed. After the Revolution, many commoners who had opposed the Revolution were brutally slaughtered by the very revolutionaries who claimed to represent them.A ruler who governs with a heart that is too kind will either be mercilessly destroyed or reduced to a powerless figurehead. This truth applies throughout both Eastern and Western history.

누군가한테는 별 거 아닐지 몰라도저에게는 진심이 담긴 매우 소중한 선물 받았습니다.여자친구가 제가 포켓몬을 좋아하는 걸 알고 피카츄 킬링을 보고 저를 떠올려 커플템으로 구매했다고 하더라고요.돈의 가치와는 별개로 저를 생각하며 고르고 구매하는 과정 속에 담긴 여자친구의 마음을 느끼니 너무 귀엽고 소중한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들었습니다.이것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It might not mean much to someone else, but to me, it was a very precious gift filled with heartfelt meaning.Since my girlfriend knows I like Pokémon, she saw a Pikachu killing (figure or item) and thought of me, so she bought it as a couple item.Beyond the value of money, thinking about my girlfriend’s heart in the process of choosing and buying it for me made me feel that I received a very cute and precious gift.I think this is what true happiness is.

제가 좋아하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온고지신"(溫故知新)이 말은 옛 지식이나 역사를 배워 현재 현실에 맞게 새롭게 한다는 뜻입니다.예를 들어, 수백 년 또는 수천 년 전에 만들어진 지식과 규범은 오늘날 세상에 맞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그것들을 공부하고 이해하여 본질을 지키면서도 현재에 맞게 적용하는 것을 의미합니다.이 말은 중국의 성인 공자(기원전 551년~기원전 479년)가 처음 한 말이며, 시간이 지나도 중요한 핵심 의미를 담고 있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말입니다.I have a favorite four-character idiom:"On-go-ji-shin" (溫故知新).This means learning from old knowledge or history and renewing it to fit the present reality.For example, knowledge and norms from hundreds or thousands of years ago may no longer suit today’s world, so we study and understand them to preserve their essence while adapting them to current times.This saying was originally spoken by the Chinese sage Confucius (551 BC–479 BC), and I like it the most because it carries an important core meaning that remains relevant even as time passes.

세상에는 마음가짐에 따라 두가지 고통이 있대요그저 고통 속에서 괴롭게 있거나 다른 하나는 고통 속에서도 다시는 이런 고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스스로 돌아보고 무엇 때문에 이런 고통을 왔는지 파악해다시는 같은 거로 고통 오지 않도록 괴로움에서 자신을 되돌아보고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 고통이래요.They say there are two types of pain in the world, depending on your mindset.One is simply suffering through the pain, feeling helpless and miserable.The other is using the pain as a chance to reflect—asking yourself why it happened and what led to it—so you can grow and make sure you don’t face the same pain again.It’s the kind of pain that becomes a stepping stone for grow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