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님

제일 쉬운 한자도 어렵지만, 그래도 배우고 싶어요. (우리 막내아들은 종을 찢었어요 😅🤣)

주말에 남편, 큰아들, 조카딸과 같이 말을 탔어요. 끝나고 나서는 다리에 힘이 다 빠졌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제가 탔던 말 이름은 “Pam”이에요. Pam을 봤을 때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

🇰🇷 스스로한테 “사랑해”라고 마지막으로 말한 게… 언제였지? 🇵🇭 Kailan mo nga ba huling sinabi sa sarili mo, “Mahal kita”? 🇨🇦 When was the last time you told yourself, “I love you”?

IVEの『WOW』歌ってみた。IVE의 “WOW”를 좀 불러봤어요.Sinubukan kong kumanta ng WOW by IVE.I tried singing WOW by IVE.

🇰🇷 저는 캐나다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 뿌리는 필리핀이에요.결혼했고 아이가 둘 있어요.요즘 태권도를 배우고 있고, 일본어, 타갈로그어, 그리고 한국어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어요.그리고 노래하는 것도 좋아해서, 매일 바쁘지만 그래도 재미있어요.⸻🇯🇵 わたしはカナダじんですが、ルーツはフィリピンです。けっこんしていて、こどもがふたりいます。さいきんはテコンドーをならっていて、にほんごとタガログご、それからかんこくごもすこしべんきょうしています。そして、うたうこともすきで、まいにちいそがしいですが、それでもたのしいです。⸻🇵🇭 Canadian ako, pero Filipino ang lahi ko.May asawa na ako at dalawang anak.Sa ngayon nag-aaral ako ng Taekwondo, at kaunti ring Japanese, Tagalog, at Korean.Mahilig din akong kumanta, at kahit busy ako araw-araw, masaya pa rin.⸻🇨🇦I’m Canadian, but my roots are Filipino.I’m married and have two children.These days, I’m learning Taekwondo, and I also study a little Japanese, Tagalog, and Korean.I also love to sing, and even though I’m busy every day, life is still fun.

I am learning Hanja.저는 한자를 배우고 있어요.Nag-aaral ako ngayon ng Hanja.Since I already know Hiragana, I am using this as an opportunity to learn a little bit of Japanese at the same time.히라가나를 이미 알아서, 그걸 활용해서 일본어도 좀 같이 배우고 있어요.Dahil marunong na ako ng Hiragana, ginagamit ko ito para sabay ko ring matutunan ang Japanese nang kaunti.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 제 마음과 생각이 많이 자랐어요.Mula nang magkaroon ako ng mga anak, ang puso at isipan ko ay labis na lumago.Since having my children, my heart and mind have grown so much.아이들이 없었다면, 저를 알게 되는 길이 훨씬 더 길었을 거예요.Kung wala sila, mas matagal bago ko makilala nang tunay ang sarili ko.Without them, it would have taken me much longer to truly know myself.저는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서, 먼저 저 자신을 잘 돌보려고 해요.Gusto kong maging pinakamagandang ina para sa kanila, kaya inaalagaan ko muna ang sarili ko.I want to be the best mother for them, so I take care of myself first.엄마의 삶은 정말 감정의 파도 같아요…Ang buhay ng isang ina ay parang alon ng damdamin…A mother’s life truly feels like waves of emotions…어떤 날은 행복하고, 어떤 날은 힘들고, 또 어떤 날은 모든 감정이 한 번에 와요.May araw na masaya, may araw na mahirap, at may araw na lahat ng emosyon ay nararamdaman sa iisang araw.Some days are joyful, some are hard, and some hold all emotions at once.제가 차분하지 않으면, 아이들도 차분해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Natuto akong maging kalmado, dahil kung wala ang aking kalmado, hindi rin magiging kalmado ang aking mga anak.I’ve learned that without my calm, my children cannot find their calm.저는 감정을 깊게 느끼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스스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어요.Malalim akong makaramdam, kaya natutunan kong kontrolin ang sarili ko.I feel emotions deeply, so I had to teach myself how to regulate them.저를 이렇게 성장하게 해 준 아이들과 남편에게 마음을 다해 고마워요.Lubos akong nagpapasalamat sa mga anak ko at sa asawa ko, dahil sila ang dahilan kung bakit ako patuloy na lumalago.I am deeply thankful to my children and my husband, for they are the reason I keep growing.그들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의 제가 아닐 거예요.Kung wala sila, hindi ako magiging ganito ngayon.Without them, I wouldn’t be who I am today.

오늘은 우리 남편 생일이라 🎂미역국, 고등어, 깍두기, 오이무침, 콩나물, 계란말이까지 만들었어요.원래 요리하는 거 안 좋아하지만, 사랑하면 싫어하는 일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Birthday ng asawa ko ngayon 🎂Nagluto ako ng miyeokguk, mackerel, radish kimchi, cucumber salad, bean sprouts, at rolled omelette.Sa totoo lang, hindi ko gusto magluto, pero kapag mahal mo, nagagawa mo rin kahit ‘yung mga ayaw mo 💛It’s my husband’s birthday today 🎂I made miyeokguk, mackerel, radish kimchi, cucumber salad, bean sprouts, and rolled omelette.I actually don’t like cooking, but I think love makes you do even the things you don’t like to do 💛

저는 10대 때 엄마가 되었어요.그때는 무섭고 어려웠어요.하지만 지금은 아이들과 같이 자라고 있어요.저는 아직 많이 부족해요.그렇지만 사랑은 항상 많아요.사람들은 아이들이 저를 느리게 한다고 생각해요.하지만 아니에요.아이들은 저와 같이 제 길을 가고 있어요.저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요. 💛Naging nanay ako noong teenager pa lang ako.Noong una, nakakatakot at mahirap.Pero ngayon, sabay kaming lumalaki ng mga anak ko.Alam ko na hindi pa ako perpekto.Pero sobra ang pagmamahal ko sa kanila.Sabi ng iba, pinapabagal nila ako.Pero hindi totoo.Kasama ko sila sa sarili kong paglalakbay.Gusto kong maging mabuting ina para sa mga anak ko. 💛I became a mom when I was still a teenager.At first, it was scary and hard.But now, I’m growing together with my children.I know I’m not perfect yet.But I love them so much.Some people say they slow me down.But that’s not true.They’re walking with me on my own journey.I just want to be a good mom for my kids. 💛

좋은 일이 생긴 후에 나쁜 일이 생길 때가 있어요.저는 그게 인생의 균형이라고 생각해요.기쁨이 있으면 슬픔도 있어요.밝음과 어둠은 같이 있어요.저는 이게 자연스러운 거라고 느껴요.Minsan pagkatapos ng saya, may dumarating na hirap.Para sa akin, bahagi ito ng balanse sa buhay.Kapag may liwanag, may dilim din.Ganoon talaga ang buhay minsan.Tanggap ko ito bilang normal na bahagi ng mundo.Sometimes bad things happen after something good.I think it’s part of life’s balance.If there is joy, there is also sadness.Light and darkness exist together.I feel like that’s natural.

어제 우리 가족과 함께 Canada’s Wonderland에 다녀왔어요. 큰아들이랑 처음으로 엄청 높은 “Leviathan”이랑 “Behemoth” 롤러코스터를 탔고, 밤에는 멋진 불꽃놀이도 봤어요.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어요. 🤍

제가 잠깐 청소기 돌리고 우리 아기를 봤을 때, 죽은 줄 알았어요… 그냥 꿀잠 중이었구나 😅

빨래하고 같은 날에 개면 그건 기적이에요. 🤣여름방학이라 그런지 애들이 뭐든 같이 해요. 저도 여름방학 좀 있었으면 좋겠어요… 🥹농담은 그렇다 치고, 제 아이들을 정말 많이 사랑해요. ❤️아이들 없는 삶은 상상도 안 돼요.

오늘도 할 일이 많았지만, 우리 아이들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이제 너무 늦어서 자야 해요. 캐나다에서 굿밤이에요~🌝

요즘은 좀 지쳐요.작은 일도 크게 느껴져요.몸도 바쁘고,마음도 바빠요.가끔은아무 말 없이 있고 싶어요.할 일들을 잠시 멈추고,조용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많은 걸 하고 있지만,저를 돌보는 시간은 부족해요.그래도 괜찮아요.천천히, 제 속도로 가고 있으니까요.

저는 완전 아이유님 팬이에요. 🫶 그래서 이 리메이크도 불러봤어요

제가 만든 랩 벌스예요.

포켓몬 하는 김에 한국어로 해야지~ 😅

요즘 하루하루가 정신없어요.아이 둘을 돌보면서 집안일도 하고, 자주 외출도 해야 해서 쉴 틈이 잘 없어요.오늘도 아침부터 계속 바빴고, 지금에서야 잠깐 숨 돌리는 중이에요.사람들이 저를 보면 말이 없고 차분해서 차가워 보일 수도 있어요.하지만 저는 마음속으로는 깊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특히 가족을 위해서는 조용히, 하지만 진심으로 행동하려고 해요.그래서 요즘은 아이들을 돌보는 틈틈이 한국어랑 타갈로그어를 공부하고 있어요.작은 시간이라도 내서 배운다는 게 쉽진 않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시간이에요.요즘은 데블스 플랜을 타갈로그 자막으로 보면서 언어 연습도 하고 있어요. 피곤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천천히 배우는 것도 저만의 방식이에요.엄마라는 생활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지만, 그만큼 저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저는 제가 걸어가는 이 길이 자랑스러워요.

저는 최근에 남편이랑 아이들과 같이 이사했어요. 우리 가족은 첫 집을 샀고, 요즘 여러 가지에 적응하고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운이 좋다’거나 ‘복이 많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그런 말이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잘 안 보이는 것 같아요. 저희는 물려받은 것도 없고, 정말 처음부터 시작했어요. 아이들을 먼저 낳고 나중에야 집과 기반을 만들었지만, 그래도 결국 해냈다고 말할 수 있어요.I moved recently with my husband and children. We bought our first house so we have been adjusting in many, different ways. To many people, we are called “lucky” and “blessed,” but to me it feels like those terms undermine the pure grit it took to get here. We had no generational wealth and worked from ground zero. We may have done it backwards by having kids first before having a stable foundation, but I can say with confidence we did 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