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One of the most memorable things when I was in Denmark was my aunt’s dinner dishes.덴마크에 있었을 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는 고모의 저녁 요리였다.In Denmark, families always have dinner together, so my aunt would cook for us.덴마크에서는 가족들이 항상 함께 저녁을 먹기 때문에 고모가 우리를 위해 요리를 해주었다.I’m not that picky with food. Since I grew up eating whatever was available, I’ve become rather dull to food flavors.나는 음식에 크게 까다롭지 않다. 있는 대로 먹고 살아와서 음식 맛에는 둔감해졌다.The only time I showed some reaction was when I was young and my grandmother cooked for me, saying it was delicious.어렸을 때 할머니가 해주신 음식을 맛있다고 반응했던 게 유일했다.But maybe because she’s my grandmother’s daughter, every dish my aunt cooked was so delicious that I still remember them vividly.그런데 할머니의 딸이라 그런지, 고모가 해준 음식은 모두 너무 맛있어서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Even when my aunt visits Korea and we go to fancy restaurants, honestly, her cooking still tastes better.고모가 한국에 와서 고급 레스토랑에 가도 솔직히 고모의 음식이 더 맛있다.

비정상회담 (Non-Summit)(토크쇼, 예능, 시사)📚 한국어 난이도: 🌟🌟🌟(다양한 주제의 토론, 속담·은유·정치·문화 관련 표현이 많이 등장 → 한국어 중급~고급 학습자에게 추천)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청년들이 각국 대표로 출연해, 한국 사회 이슈와 국제적인 주제를 자유롭게 토론하는 프로그램.한국 사회 문제뿐만 아니라 정치, 문화, 연애, 교육 등 다채로운 주제를 다루며, 각 나라의 시각 차이를 통해 신선한 웃음과 깊은 생각거리를 동시에 줍니다.출연자들은 자국의 문화적 관습과 경험을 솔직하게 나누고, 때로는 한국 사회의 장단점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글로벌 청년들의 수다’라는 콘셉트로, 한국 시청자들이 해외 문화와 사고방식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추천 포인트외국인의 눈으로 본 한국 사회와 문화다양한 나라의 가치관과 사고방식을 비교할 수 있는 흥미로운 토론위트 넘치는 진행과 가벼운 유머, 그리고 때로는 진지한 대화---단순한 예능을 넘어, 문화 교류와 시각 확장을 경험할 수 있는 토크쇼입니다.한국어 학습자에게는 다양한 표현을 배우고 실제 토론체 문장을 접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됩니다.

Life is C between B and D.인생은 B와 D 사이의 C다.이건 프랑스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의 유명한 말에서 유래된 표현인데,B = Birth (출생)D = Death (죽음)C = Choice (선택)즉, "인생은 태어남과 죽음 사이에서 선택의 연속이다"

어제 친구와 피자를 먹었는데이집 잘하네

이건 한국에서 맛볼수 있는 평양냉면 입니다.북한식 평양냉면과는 맛이 다르지만 나름 맛이 밍밍하고 중독성이 강해서 찾으시는 분들이 많은 음식입니다. 저희 할머니도 북한분이셨는데 나름 좋아하셨던 음식입니다. 한국에 여행오시는 분들은 맛보시길 추천합니다.

광복절은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일본이 무조건 항복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일제 강점기로부터 국권을 회복한 날을 기념합니다. 광복절은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의 회복, 그리고 주권 국가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상징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일제로부터의 해방을 넘어서, 분단된 조국의 통일과 평 화를 염원하는 의미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__네가 만약 늙은 어미보다 먼저 죽은 것을 불효라 생각한다면, 이 어미는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너의 죽음은 너 한 사람 것이 아니라 조선인 전체의 공분을 짊어지고 있는 것이다. 네가 항소를 한다면 그것은 일제에 목숨을 구걸하는 짓이다. 네가 나라를 위해 이에 이른 즉 딴 맘 먹지 말고 죽으라. 옳은 일을 하고 받은 형이니 비겁하게 삶을 구하지 말고, 대의에 죽는 것이 어미에 대한 효도이다. 아마도 이 편지가 이 어미가 너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가 될 것이다. 여기에 너의 수의(壽衣)를 지어 보내니 이 옷을 입고 가거라. 어미는 현세에서 너와 재회하기를 기대치 않으니, 다음 세상에는 반드시 선량한 천부의 아들이 되어 이 세상에 나오너라.__위 내용은 1910년 2월 14일에 있었던 안 의사에 대한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 직후에 안 의사 모친 조 마리아 여사가 보낸 편지내용 이라고 합니다. 확실한 출처는 구글에서 찾으시구요.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저 당시 독립운동하신 분들이 정말 목숨받쳐서 나라를 구해주셨구나. 감사합니다. 덕분에 지금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 라는 이야기를 하고싶습니다.__낡은 라디오에서 일본 국왕의 떨리는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치직-! 치지직-!) 일본은 연합군에게 무조건 항복한다” 드디어 35년간 일본제국에 의해 고통 받던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이했습니다. 그토록 염원하던 광복의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사람들은 너나 할 것 없이 거리로 뛰쳐나갔습니다. 그리고 목청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대한 독립 만세”1945년 8월 15일 대한민국이 (1910-1945) 35년 동안 일본의 식민 통치 하에 놓여 있었습니다. 공휴일이라고 쉬는것도 좋지만 잠시라도 독립을 위해 싸운 애국지사들의 넋을 위로해주시길 바랍니다.

멜로가 체질 (Be Melodramatic)(로맨스, 코미디, 청춘 드라마)🎯 시청률: 약 1~2%(2019년 방영, 방영 당시 시청률은 낮았지만 종영 후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재조명된 작품)📚 한국어 난이도: 🌟🌟(일상 회화, 유머, 은유·비유 표현 많음 → 한국어 중급자 이상 추천)서른 살 동갑내기 절친 세 명—드라마 작가 ‘임진주’, 다큐멘터리 감독 ‘이은정’, 싱글맘 마케팅 팀장 ‘황한주’—이 각자의 인생, 사랑, 우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입니다.웃음과 눈물이 교차하는 일상 속에서, 직장·가족·연애 문제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며 현실 공감을 자아냅니다.기발하고 재치 있는 대사, 그리고 B급 감성의 유머가 특징이며, 각 인물들의 사소한 고민까지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특히, 일상 속 위트와 진심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대사들이 한국어 공부에도 좋은 자료가 됩니다.---🧡 추천 포인트현실 공감 100%의 직장·연애·우정 이야기센스 있는 유머와 ‘생활 밀착형’ 대사천우희, 전여빈, 한지은 배우의 개성 넘치는 연기---방송 당시보다 시간이 지난 뒤 더 사랑받는 드라마로,마음 가볍게 웃다가도 가슴이 찡해지는 드라마 입니다.

봉오동 전투 (The Battle of Bongodong)(전쟁, 역사, 액션)🎯 관객 수: 약 480만 명(2019년 개봉, 실화를 바탕으로 한 독립군 전투 영화)📚 한국어 난이도: 🌟🌟(군사·역사 용어 + 당시 시대 배경 대사 → 한국어 중급자 이상 추천)1920년, 일제 강점기.청산리 전투 직전, 만주 봉오동 일대에서 펼쳐진 독립군의 첫 승리를 그린 이야기.독립군 대장 황해철과 의병 출신 독립군, 그리고 자유를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전략과 용기가 일본군을 상대로 큰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숲과 계곡을 이용한 유인 작전, 그리고 거친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치열한 전투 장면이 영화의 핵심입니다.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인물 간의 유대와 희생을 감동적으로 담아냈습니다.한국 독립운동의 치열함과 애국심을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추천 포인트실제 있었던 독립군 첫 대승 ‘봉오동 전투’를 영화로 생생하게 재현거친 자연환경과 전술 전개가 주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류준열, 유해진, 조우진 등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참고로 전 유해진 배우님에 팬입니다)---지금도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영화 중 손꼽히는 작품입니다.한국 근현대사와 함께, 액션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이런게 맛집이다.나만 알고 사람들 잘 모르는곳.돈까스 맛있다.

벌써 8월이네. 조금 있으면 오겠네?코스프레하는 10월달.시간 금방 가는구나.

곡성(미스터리, 스릴러, 공포)🎯 흥행 성적: 약 100만 관객 (2016년 개봉)(한국 영화계에 충격을 준 명작)📚 한국어 난이도: 🌟🌟🌟(일상 대화와 미스터리·공포 관련 어휘 혼합, 중급 이상 추천)전라도 외딴 시골 마을 ‘곡성’에서 설명할 수 없는 연쇄 사건이 벌어진다.가족이 의문의 병에 걸리고, 주민들은 이상 행동을 보이며, 마을에는 점차 불길한 기운이 감돈다.경찰 ‘종구’는 냉철한 이성으로 사건을 파헤치려 하지만, 초자연적 힘과 마주하며 점점 혼란에 빠진다.의심과 불신, 공포가 마을을 집어삼키고, 진실은 점차 어둠 속으로 숨는다.영화는 무속신앙, 인간의 본성, 그리고 믿음과 공포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간 심리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내며,시청자에게 끝까지 숨죽이게 하는 공포와 충격을 선사한다.---🧡 추천 포인트한국 전통 미신과 현대 공포가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압도적인 배우들의 몰입도 높은 연기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예측 불허의 반전현실과 초자연이 교차하는 섬뜩한 스토리---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명작으로,진정한 공포와 인간 심리의 어두운 면을 깊이 탐구하고 싶은 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오 여기 맛있네.이 집 잘한다.

태양의 후예 (Descendants of the Sun)(로맨스, 군대, 휴먼드라마)🎯 시청률: 최고 약 38.8%(2016년 방영, 아시아 전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메가히트작)📚 한국어 난이도: 🌟🌟(일상 회화 + 군대/의학 관련 표현 → 한국어 중급자에게 추천)대한민국 특수부대 대위 ‘유시진’과 아름답고 강인한 의사 ‘강모연’은우르크라는 해외 파병지에서 재회하게 되고,국가와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임무 속에서 사랑과 책임 사이의 갈등을 겪게 됩니다.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과 생명을 살리는 의사,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과 고난을 함께하는 전우애,생사의 현장에서 피어나는 감동의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추천 포인트군인과 의사라는 직업의 책임과 윤리를 다룬 드라마우르크라는 가상의 파병지에서 펼쳐지는 이국적 배경과 긴장감 넘치는 전개OST ‘You Are My Everything’ 등, 명곡들이 드라마 감정을 배가시킴---지금도 한국 드라마를 대표하는 글로벌 작품중 하나입니다. 이때 당시 한국 남자들이 전부 '다나까'를 사용해서 오글거리고 짜증났던 적이 있습니다.드라마로 한국어와 한국 문화 모두 느끼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옛날 어렸을때 회사끝나면 저녁 딱새우 집에서 아르바이트로 홀, 주방 아르바이트를 했었는데 사장님과 심심하면 술도 마시고 했던게 재미있었다. 정도 많으셨는데 잘 지내시는지 모르겠네...

미안하다 사랑한다 (I'm Sorry, I Love You)(멜로, 복수, 치유의 감성 드라마)🎯 시청률: 최고 약 29%(2004년 방영 당시 폭발적인 인기를 일으킨 작품)📚 한국어 난이도: 🌟🌟(일상 대사와 감정 표현 위주 → 한국어 중급자에게 추천)해외 입양 후 버려져 호주에서 불우하게 살아온 남자 ‘차무혁’은 우연한 사고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죽음을 앞둔 몸이 됩니다.삶의 마지막을 보내기 위해 한국에 돌아온 그는 자신을 버린 어머니와 가족을 찾아 복수를 계획하지만, 따뜻하고 순수한 ‘송은채’를 만나며 그의 복수는 사랑으로 흔들리기 시작합니다.버림받은 아들의 분노와 사랑, 용서와 희생을 절절하게 그린 이 작품은한국 멜로드라마의 정점을 찍은 감성 명작으로 평가받습니다.---🧡 추천 포인트“미안하다... 사랑한다” 한마디로 압축되는 명대사와 감성과하지 않은 연출로 더 깊이 스며드는 서사인생의 아이러니, 상처, 사랑을 담은 비극적이면서도 아름다운 결말정통 멜로드라마의 정수, OST ‘눈의 꽃’ 역시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2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한국사람들에게는 기억속에 자리잡고 있는 드라마 입니다.한국어 공부를 하시면서 감정 어휘와 인간 관계의 깊이를 체험하고 싶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합니다.

독보적인 아티스트아티스트: 지드래곤 (G‑DRAGON)곡명: *무제(無題) (Untitled, 2014)*앨범: 권지용 (Kwon Ji Yong) EP발매일: 2017년 6월 8일 (한국 디지털 발매) 작사·작곡: 지드래곤 (G‑DRAGON), Choice37 / 편곡: Choice37, 선우정아 ---🎼 음악 & 감성피아노 단 하나에 그의 목소리만 얹힌, 아주 단순하고 절제된 구성이지만 감정은 깊이 울려 퍼지는 발라드입니다. ---✍️ 가사 & 주제이별 후 후회와 간절한 그리움, 과거 연인에게 진심으로 사죄하며 단 한 번이라도 다시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뮤직비디오MV는 단 한 번에 촬영된 원테이크 영상으로, 화려한 세트 없이 지드래곤의 표정과 감정에 집중하는 구성이에요. 여러 색 조명으로 감정 톤이 바뀌며 몰입감을 높입니다. ---📊 성과 & 기록공개 즉시 한국 주요 음원 차트에서 ‘퍼펙트 올킬’ 달성, 발매 후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수백만 회 돌파. 2017년 국내 디지털 음원 중 약 147만 다운로드, 스트리밍 7400만 회 이상 기록하며 연간 16위 차트 성과. ---💬 팬 반응 & 평론Reddit 등 해외 팬 커뮤니티에서는 “GD의 피아노 보컬이 눈물을 자아낸다”는 평가가 많으며, 단순하지만 감정이 오롯이 담겨 있다고 평합니다.> *“This song is about him wanting to find and reunite with his lost love… doing the best he can to regain her love.”* 음악 평론가들도 “지드래곤의 가장 감정적인 곡”, “음악적 폭을 넓힌 작품”이라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 해석과 메시지이 노래는 단순한 이별 발라드가 아니라, 자신을 돌아보고 진정한 자아(Kwon Ji Yong)를 찾고자 하는 내면의 고찰이라는 해석도 있어요. “지드래곤 이미지를 떠나 권지용으로 기억되길 원한다”는 앨범 전체의 고민이 이 곡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국에 오시는 많은 외국분들께서 많은걸 보고 느끼고 즐겁게 있다 가시길 바랍니다.

한국에 놀러오면 사람들께 물어보세요.한국사람들은 외국분들에게 상당히 친절합니다.볼거리와 문화, 음식이 서울에만 있는게 아니립니다.

요즘 한국에 놀러와주시는 외국분들이 많아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근데 다들 서울에만 놀고있는거 보면 안타깝다.우리나라가 좁기는 해도 볼꺼리, 맛거리가 서울에만 있는게 아닌데?

🎬 파묘 (Exhuma)(오컬트, 저주, 풍수 미스터리)🎯 흥행 성적: 누적 관객수 1,000만+(2024년 최고 흥행작 중 하나)📚 한국어 난이도: 🌟🌟🌟(전통적 단어, 무속·풍수 관련 어휘 많음 → 중급자에게 추천)죽은 조상 무덤을 파달라는 의뢰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온 젊은 무당 화림과 동료 봉길은, 풍수사 김상덕(천공), 제자 영근과 함께 이상한 묘를 조사하게 됩니다.하지만 단순한 파묘가 아니라, 수백 년 묵은 저주, 귀신보다 더 무서운 인간의 탐욕, 혈통의 비밀이 얽혀 있는 무덤임이 밝혀지며 사건은 점점 공포로 치닫습니다.눈에 보이지 않는 기운, 조상의 업보, 풍수지리와 저주가 결합된 이야기는 보는 이에게 깊은 긴장감과 오싹한 여운을 남깁니다.---🧡 추천 포인트한국 전통 무속·풍수 문화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오컬트 스릴러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무덤을 파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공포와 불길한 운명<곡성>, <검은 사제들>과 함께 손꼽히는 한국형 오컬트 명작귀신보다 무서운 인간의 죄의식과 원한이 주는 섬뜩한 메시지---이 작품은 “전통과 공포가 만난 독특하고 깊은 스릴러”였습니다. 한국 문화와 현대적 연출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연기를 잘 하셔서 여러분이 잊으실까봐 전달하자면 드라마 도깨비 (Goblin)에 주인공 김고은님이 이분이십니다.